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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이 농업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게되면, 보통은 청년창업형 후계농(농업경영인)라고 하는데, 이때 지원을 받게 되는 제도가 있습니다. 그 하나는 매월 월급처럼 주는 바우처지원 이며, 또 하나는 영농자금 지원입니다. 이러한 해당 지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.
해당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한 정부 지원 정책입니다. 특히 올해는 신청 연장이 공고되면서 더 많은 청년들이 지원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. 본문에서는 이 사업의 개요, 지원 조건, 주요 혜택, 그리고 성공적인 활용 방안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1.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이란(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)?
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농업 경영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. 2025년 사업 기준으로, 1985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.
📌 지원 대상 요건
- 독립 영농을 준비 중이거나, 영농을 시작한 지 3년 이하인 자
- 본인 명의의 농지나 시설을 보유(임차 포함)하고 직접 농업에 종사하는 자
- 해당 농업지(예를 들어 경남 진주, 전북 김제)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자
-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
📌 주요 지원 내용
- 영농정착지원금(바우처) 지급
- 1년 차: 월 110만 원
- 2년 차: 월 100만 원
- 3년 차: 월 90만 원
- 영농창업자금 지원
- 최대 5억 원 대출 가능
- 연 1.5% 저금리, 5년 거치 20년 상환
이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뿐만 아니라, 농업 기술 교육과 컨설팅, 창업 자금 지원 등도 함께 제공하여 청년들이 농업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.
2. 신청 방법과 절차
2025년 신청 기간은 2024년 12월 18일(수)부터 2025년 3월 5일(수)까지이며, 온라인 신청(uni.agrix.go.kr)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.
📌 신청 절차
- 서류 제출
- 신청서 및 영농 계획서
- 건강보험 납부 확인서
- 가족관계증명서
- 병역 증명서 (해당자)
- 농업 관련 자격증 및 교육 이수 증명서 등
- 심사 절차
- 서면 평가: 2025년 3월 21일 ~ 3월 26일
- 면접 평가: 2025년 4월 10일 ~ 4월 24일
- 최종 대상자 발표: 2025년 5월
지원자는 일정 기간 내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,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거나 공공기관 및 기업에 상근 직원으로 근무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.
3. 청년농업인 성공 사례 및 활용 전략
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청년농업인들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자.
✅ 스마트팜 창업으로 연매출 3억 원 달성
경기도의 한 청년농업인은 지원금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구축하고,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농업 경영을 실현했다.
✅ SNS 마케팅으로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
강원도의 청년농업인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활용한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익성을 높였다.
✅ 유기농 농업으로 차별화 성공
충청도의 청년농업인은 친환경 농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, 안정적인 소비층을 확보했다.
📌 성공적인 활용 전략
- 영농정착지원금을 단순 생활비가 아닌, 농업 생산 및 마케팅 비용으로 활용할 것
- 정부의 농업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것
- 스마트팜, 온라인 판매 등 트렌드를 반영한 농업 모델을 도입할 것
결론: 청년농업인들에게 최고의 기회, 지금 도전하자!
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분명 기회다. 그러나 바우처 다만, 창업이라는 형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, 미래가치를 진단하여 장래에 어떠한 과정으로 성장할 지 생각하지 않고, 당장의 큰지원만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5년 뒤 상환할때 부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빈다. 지원금과 창업 자금, 교육과 경영컨설팅을 활용하면 안정적인 농업 정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.
특히 2025년에는 신청 기간이 연장되어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.. 농업을 통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이라면, 지금이 바로 도전할 적기입니다.